비계란
높아서 손이 닿지 않아 작업하기가 어려울 때 필요한 면적을 확보하는 가설물.
작업이 용이하고 재료의 운반을 할 수 있으며 작업원의 통로가 된다.
건축 공사용 비계는 외줄비계, 겹비계, 쌍줄비계, 틀비계, 달비계가 있다.
외줄비계, 겹비계, 쌍줄비계 : 외부비계
수평비계 : 내부비계
. 외줄비계 : 외부비계로 설치가 비교적 간단하며 외부공사에 이용한다.
. 쌍줄비계 : 외부비계로 고층 건물의 외벽에 중량 마감공사
. 틀비계 : 45m이하의 높이로 현장조립이 용이하다.
. 달비계 : 외부비계로 외벽의 청소 및 마감 공사에 많이 이용한다.
건물의 고정된 돌출보 등에서 와이어로프로 매단 작업대로 동력 윈치로 상.하로
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고층 건물 유지관리에 편리한 비계의 일종이다.
. 말비계(발도음) : 내부비계로 이동이 용이하고 높지 않은 간단한 내부공사에 이용한다.
. 수평비계 : 내부비계로 내부 천정공사에 많이 이용한다.
. 통나무 비계 : 기둥,장선, 띠장,비계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계발판은 수직방향 5.5m
수평방향 7.5m 이하의 간격으로
건축물의 구조체에 연결하고 가새는
수평간격 14m 내외, 각도는
45도 로 걸쳐대어 비계기둥에 결속한다.
비계용 통나무는 직격 10-12cm
이내 끝마무리 지금 3.5cm, 길이 720cm 정도의
낙엽송, 삼나무를 사용한다. 결속손은
철선 # 8 - 10을 달구어 쓴다.
통나무 비계의 설치순서는
재료현장반입 - 비계기둥 - 띠장
- 가새 및 버팀대 - 장선 - 발판
순이다.
. 파이프 비계 : 직교형, 자재형, 특수형의
연결철물을 사용한다.
. 강관비계 : 설치시 커플링(연결철물), 이음철물,
베이스(base)와 같은 부속철물이 필요하다.
. 수평틀(띠장틀), 세로틀, 교차가새는 실내시공에서 간단히 조립할 수 있는 강관틀 비계의
중요부품이다.
. 가설공사 중에서 강관비계 기둥의 간격은 1.5 -
1.8m 이고 간사이 방향으로 0.9 - 1.5m 로 한다.
가새의 수평간격은 14m내외로 하고, 각도는 45도로 걸쳐대고 비계기둥에 결속 한다.
띠장의 간격은 1.5m 내외로 하고, 지상 제 1 띠장은 지상에서
2m 이하의 위치에 설치한다.
비계다리는 너비 90cm이상, 경사는
30도 이하를 표준으로 하되 되돌림 또는 참을 7m 이내마다 설치하고 높이 75cm
이상의 난간 손스침을 설치한다.
. 페코 빔(pecco beam) : 강재의 인장력을 이용하여 만든 조립보로 받침 기둥이 필요 없는 좌우로
신축이 가능한 가설 수평지지보
. 데크플레이트(deck plate) : 철골조 보에 걸어서 지주 없이 쓰이는 골 모양의 철재 바닥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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